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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가 50년 동안 비밀로 간직해 온 은행나무 숲이 드디어 특별 개방됩니다!
단 3주 동안만 금·토·일에 한해 오직 예약제로만 입장할 수 있어,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
예상되니 빠른 예약이 필수입니다. 거두절미하고 예약방법 안내 드리겠습니다.
꼭! 예약 성공하셔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에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 보세요.
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은행나무 숲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.
● 예약 방법
①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
② 회원가입 및 로그인은 필수입니다.
③ 날짜와 회차를 고른 후 신청하면 됩니다.
●운영기간: 2024년 10월 25일~11월 10일
●예약 기간: 2024년 10월 18일부터
● 예약 시간: 오전 10시부터
● 인원: 매 회차마다 30명 선착순, 하루 총 3회 운영(9시, 13시, 13시 30분)
● 입장료: 1인 35,000원
● 장소: 에버랜드 은행나무숲(포곡읍 신원리 일대)
에버랜드 정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, 놀이동산에서 픽업 합류하고, 신원리 은행나무 숲으로
이동을 시작으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.
● 회차별 운영시간
회차별로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약 4시간 정도입니다.
① 1회 차: 9시 시작
② 2회 차: 13시 시작
③ 3회 차: 13시 30분 시작
● 행사 내용: ① 숲 치유 전문가와 함께 은행나무숲 관람(포토존, 토토리& 밤 채집, 해먹에서 휴식)
② 호암 미술관 니콜라스 파티" 더스트" 전시 관람과 정원 "희원" 관람
③ 가든 패스 전용: 스낵박스 제공
④ 100%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
⑤ 에버랜드 이용권 특별 우대 (종일권/ 오후권)
⑥ 은행나무 숲 전용 셔틀버스 이용
에버랜드 은행나무 숲 체험은 전용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.
셔틀 버스 노선표를 보시면 여행 일정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
에버랜드 은행나무 숲은 50년간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보물입니다.
약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가득한 이곳은 은행나무 군락지로,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특별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노랗게 물든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, 숲 속 명상과 치유 프로그램으로
마음의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.
또한 호암 미술관 기획전과 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원 희원까지 둘러볼 수 있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
특별한 힐링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언제 다시 개방될지 모르니 에버랜드 은행나무 숲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